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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연속으로 진행한다.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붉은보석에 접속만 해도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미니 포탈 스피어’, ‘바람의 깃털’을 비롯하여 14종의 다양한 캐시 아이템을 매일 한가지씩 선정하여 이벤트가 진행되는 28일 동안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레벨업 욕구를 자극할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8월 21일(수)까지 고도 브룬넨슈티그에 위치한 붉은보석 핫 썸머 페스티벌 공식 이벤트 NPC ‘명랑소녀’를 찾아가면 캐릭터 레벨이 속한 구간에 따라 지정된 아이템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캐릭터 레벨을 올릴 때마다 적용되므로 레벨업을 많이 할수록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양도 늘어난다. 또한 같은 기간 내에 자신의 레벨보다 200이 낮은 몬스터부터 그 이상 레벨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얼음 결정’이 드롭되는데, 이 결정 10개를 모아 NPC ‘명랑소녀’에게 전달하면 ‘핫 썸머 페스티벌 기념 상자’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기념상자에서는 ‘유니크 아이템 티켓’, ‘신비한 바람의 풀무’ 등 다양한 아이템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엘엔케이 마케팅팀 김용식 팀장은 “이번 여름방학 이벤트는 번거로운 퀘스트로 이동에 허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이용자 레벨에 맞는 지역에서 플레이 하는 것 만으로도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며, “게임도 하고 더불어 다양한 유료아이템도 함께 얻을 수 있는 1석 2조의 이벤트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충분히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템몰에서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3000원 이상의 아이템을 구매했을 시 같은 아이템을 하나 더 증정하며,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단 3일 동안만 평소 아이템몰에서 구할 수 없는 특별한정 아이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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