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jpg

[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레이싱 액션게임 '다함께 차차차'의 아이폰용 iOS버전을 지난 8일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했다.  지난 12월31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다함께 차차차'는 좌, 우,점프 등 세 가지 키 조작만으로 즐길 수 있는 쉽고 직관적인 게임방식으로 출시 17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게임에 등극한 바 있으며 출시 7개월이 지난 지금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0위권 내에서 꾸준히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게임 내 라이벌 차량이 등장하는 ‘시즌2:쌈바의 추격”업데이트로 다시 한 번 인기 재 점화에 성공해 '모두의마블', '마구마구2013', '다함께 퐁퐁퐁' 등과 함께 넷마블표 모바일게임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기도 하다.   넷마블은 시즌2 업데이트를 적용한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다함께 차차차'의 이용자 저변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오랫동안 '다함께 차차차'의 iOS버전을 기다려주신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먼저 감사 드린다”며 “최근 시즌2 업데이트로 또 한 번 인기질주를 시작하고 있어 이번 iOS버전 출시가 '다함께 차차차'의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100명의 이용자를 추첨해 트로피 5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