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ring.jpg 
 
[한국금융경제-박광수 기자] ㈜더파이브인터렉티브에서 운영하는 웹게임채널(대표 이태환)은 MMORPG '힐링온라인'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힐링온라인'은 '페리에' '카레스' '오드' 3개의 국가가 가족 중심의 길드를 구성해 끊임없이 대립하며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중세 유럽 판타지 MMORPG이다. 특히 이벤트 던전 및 가족물자수령, 가족전 등 다양한 시스템이 장점이다. 
 
이번 정식 상용화에서는 기존에 오픈되지 않았던 힐링포인트샵이 오픈되어 게임에서 획득 가능한 힐링포인트를 사용해 게임내 유용한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다.
 
정식 상용화 기념 이벤트로 힐링온라인 캐시 상품을 처음 충전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첫 결제 이벤트'기 준비 중이며 아이템베이와 제휴, 동시에 마일리지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파이브인터렉티브 관계자는 "기존에 유저분들께서 요청해주셨던 사항들을 수정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더 재미있는 이벤트와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