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_01.jpg 
 
[한국금융경제-박광수 기자] 레이저는 최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개인 설정이 가능한 보급형 게이밍 키패드 레이저 타르타로스의 출시를 밝혔다. 
 
레이저 노스트로모 키패드의 후속작인 레이저 타르타로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폼팩터, 8방향 엄지 패드를 포함한 25개의 프로그램 가능한 키를 제공한다. 
 
8방향 엄지 패드는 게이머들이 더욱 정확하게 명령을 입력할 수 있게 하며 나머지 16개 키 구성을 저장해 총 128개의 명령을 지원한다.
 
무제한 매크로 및 게임 프로필 저장을 지원하는 레이저 타르타로스는 8방향 엄지패드로 순간적인 키맵 변환이가능하다. 
 
게이머들을 위한 안티 고스팅 기능을 탑재한 타르타로스는 어둠에서도 전투가 가능하도록 각 키에 백라이트 기능이 제공된다.
 
민-리앙 탄 레이저 사장은 "레이저 타르타로스는 한 손으로 무제한 컨트롤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엄청난 유연성과 파워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른 손을 자유롭게해 궁극의 경쟁적 우위를 선사한다"며 "열혈 게이머들에게 타르타로스 키패드는 승리와 패배를 가르는 최종병기"라고 말했다. 
 
레이저 타르타로스는 레이저 시냅스 2.0과의 호환을 통해 설정이 가능하다. 레이저 시냅스 2.0 소프트웨어는 레이저 하드웨어 사용자들이 설정한 프로필을 저장하여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어느 PC에서도 사용 및 공유가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