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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광수 기자] 부산 해운데에서 진행 중인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의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의 오프라인 이벤트가 피서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부산 해운대 특별 이벤트 현장에 시작 전부터 300여명의 대기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며 "선착순으로 마련된 이벤트 상품도 이미 동이 났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실 줄은 몰랐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석하시고자 부산까지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이라고 전했다. 
 
행사장에는 염하형 콘셉트의 예쁜 미녀들이 게임 진행을 도와주고 있으며 다양하게 마련된 체험존을 통해 게임아이템은 물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음료수, 부채, 비치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곳곳에 깜짝 출현하는 염하형 미녀들이 유저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어 더욱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IMG2@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본부 밀리언아서 PM 변경호 과장은 "부산에서 진행중인 '밀리언아서' 염하형 페스티벌은 이러한 추세로 볼 때 행사 기간(3일) 동안 최소한 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의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안전에 우선해 본 행사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리언아서' 염하형 페스티벌은 16일부터 18일까지 계속되며 특별히 이벤트 현장에 방문하는 '밀리언아서' VVIP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에게 스페셜 경품 '레어 아이템 피규어 예약권' '한국 염하형 일러스트 족자' '밀리언아서 한정판 티셔츠' '6배수 염하형 리온 카드' 등을 지급한다. 
 
한편, 행사기간 중 게임에 1번 이상 접속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며 염하형 해운대 Festival 행사 후기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의 경우 하와이 여행 상품권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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