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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액션활극 러닝게임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에 신규 캐릭터 ‘핫토리 한조’를 21일 추가했고 밝혔다.

전설적인 닌자 캐릭터 ‘핫토리 한조’는 1회에 한해 추락을 방지하는 ‘낙사방지’ 능력과 3단 점프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퍼펙트 콤보 달성 시 세 마리의 용이 불기둥 형태로 솟아 오르는 특수 스킬 ‘폭염룡’을 구사한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핫토리 한조’ 캐릭터를 구매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는 인기 대전 격투게임 ‘SAMURAI SHODOWN(사무라이 쇼다운)’과 ‘THE KING OF FIGHTERS(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지적 재산권)를 활용한 러닝게임으로, 최근 ‘샤를로트’, ‘시라누이 마이’, ‘쿠사나기 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업데이트하며 콘텐츠 보강에 힘쓰고 있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유저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핫토리 한조’ 캐릭터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설의 닌자 캐릭터로 호쾌한 액션의 진수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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