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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진수 기자]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22일 알바몬에 따르면 7월 중순을 기준 알바몬의 알바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5백만 4천건을 돌파, 8월 20일에는 5,210,578건을 기록하고 있다.

알바몬은 2010년 7월 26일 아이폰 전용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매칭 앱인 ‘맞춤알바’ 앱을 런칭한 것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알바 채용정보 앱 ‘브랜드 알바’, 알바급여 통계 앱 ‘알바비책’, 기업회원 전용 채용공고 관리 앱 ‘채용매니저’ 등 총 6개의 특화된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맞춤알바’ 앱은 사용자가 설정한 맞춤 조건에 따라 가장 일치하는 채용정보를 선별하여 보내지는 앱으로 추천알바, 맞춤알바 등 알바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알바지도 서비스, 온라인/e-메일, 전화 지원 등 다양한 입사지원 서비스, 공고 스크랩 및 추천/공유, 채용정보 검색 서비스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탑재해 알바 구직자들의 필수 어플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알바몬 맞춤알바 앱은 2011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사)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BIA)가 주최하는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에서 취업 관련 앱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1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모바일 알바 앱 부문 대상, 2012 스마트앱어워드 최우수상 등에서 두루 그 우수성을 인증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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