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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박진수 기자] 22일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가 스마트폰 스탠드 거치대기능 ‘카드홀더목걸이’를 출시했다.

최근 노타이(No-Tie)를 권장하는 직장이 늘어나면서 넥타이 대신 목걸이 카드지갑홀더가 차지하게 되었다. 많은 직장인이 하루 종일 걸고 다니는 사원증 목걸이(ID카드홀더) 케이스와 스마트폰 거치대 기능이 합쳐진 패션 아이템이다.

가벼운 외출 시 간단하게 신분증, 신용(교통)카드, 카드형 USB메모리, 쿠폰 등을 넣을 수 있는 실용적인 3개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폰 스탠드 거치대 기능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동영상, DMB, 영화/에니메이션등을 보거나 충전을 할 때, 가로로 거치해 둘 수 있어 유용하다.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클림트의 ‘생명의 나무’와 민트, 네이비, 핫핑크, 브라운 등 다양한 감성컬러로 출시돼 기호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용도에 따라 네임텍, 키홀더, 가방 참(Charm)장식, 스마트키케이스, 카드케이스, 시즌권케이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더블포켓 구조로 제작되어 카드분실 방지 및 프라이버시 보호 까지 가능하며, 홍보용 판촉 기념품으로 인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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