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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 기자] 160년 전통 세계적인 명성의 독일주방용품 브랜드인 WMF의 주방기구를 정식 수입 판매하는 업체 카일라스가 기부활동에 동참한다.

카일라스는 8월 29일 소설커머스 티켓몬스터를 시작으로 30일 쿠팡을 통해 판매되는 WMF 주방기구의 판매액의 일정액을 W-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로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NPO)으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 지구온난화에 의해서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들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있는 단체이다.

카일라스는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기업뿐만 아니라 어떤 업체든지 앞장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스타도네이션 별똥별과 기아대책에서 진행예정인 스탑헝거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카일라스 관계자는 “우리 회사에서 펼치고 있는 기부활동으로 전 세계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더욱 많은 기업들이 기부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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