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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이승미 기자] 30일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이 서비스 예정인 <데빌리언>이 2차 CBT(비공개테스트) 테스터를 오늘부터 모집한다.

지노게임즈가 2009년 개발을 시작, 4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이다.

특히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쓰러뜨리는 액션성 넘치는 전투, 다이나믹하게 생성되는 3D 던전 시스템이 특징인 게임으로 작년 12월 1차 CBT 진행 당시 유저들의 많은 반향을 불러왔다.

2차 테스트에서는 지난 첫 번째 테스트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호쾌한 PvE 몰이사냥, 장비 펫 등의 다양한 성장시스템, 그리고 데빌리언 변신모드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PvP를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은 9월 6일부터 15일까지며,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CBT 기간 중에도 테스터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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