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주)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5(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5. 이하 위닝일레븐 2015)'의 아시아 대회(이하 WE2015 아시아 대회)에서 홍콩의 탕랍슌(TANG LAP SHUN)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표 이형주 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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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넥슨 아레나에서 PlayStation®4 버전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탕랍슌은 싱가포르의 자오젠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유럽축구경기 초대권(2박 3일), 위닝일레븐 2015 커버모델인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 친필사인이 들어간 바이에른 뮌헨 레플리카 상의 등의 상품이 주어졌다. 준우승자인 자오젠에게는 PlayStation®4, 위닝일레븐 레플리카 유니폼 등이 상품으로 돌아갔다.

 

이 날 WE2015 아시아 대회 결승에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4개국의 대표가 참여하였으며, 오전 10시부터 풀리그로 순위를 산정한 후 예선 결과 3?4위가 준결승을, 1?2위가 결승을 진행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위닝일레븐 한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konami.korea)을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gvalle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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