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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야경의 명소로 신라스테이 루프탑 라운지가 뜨고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의 꼭대기층 '루프탑 라운지'는 넓은 통유리로 제주의 바다와 제주시의 야경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인기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호텔 꼭대기층 '루프탑 라운지'에서 야경과 함께 즐기는 수 있는 맥주와 콤비네이션 피자 등 안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맥주 5병을 골라 담을 수 있는 '비어 바스켓(Beer Basket)'과 △셰프 특선 피자, △모둠 치즈, △과일 등 각종 안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금?토요일에는 여유로운 주말의 휴식을 만끽하며, 무제한으로 와인을 맛보는 '위크엔드 와이너리(Weekend Winery)'가 열린다.
 
와이너리에서는 레드와인 4종과 화이트와인 4종을 마음껏 맛볼 수 있으며, 간단한 모둠스낵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신라스테이 제주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비어 바스켓'에 국산 맥주 5병이나, 수입 맥주 5병을 취향에 따라 골라 담을 수 있다.
 
또한, 셰프 특선 콤비네이션 피자, 신선한 제철 과일, 각종 치즈 등 안주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루프탑 라운지는 평일과 주말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비어 바스켓이 1만5천원부터이다.
 
'위크엔드 와이너리'에는 '까테나 자파타, 욱스말 말벡(Catena Zapatam, UXMAL Malbec)', '코노 수르, 토코르날 멜롯(Cono Sur, Tocornal Merlot)' 등 레드와인 4종과 '칸디다토 비우라(Martinez Bujanda, Candidato Viura)', '까테나 자파타, 욱스말 샤도네이(Catena Zapatam, UXMAL Chardonnay)' 등 화이트와인 4종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3만원으로, 와인과 모둠 스낵세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제주 1층 로비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코바(COVA) 커피가 준비되어 테이크 아웃해서 즐길 수 있다.
 
박수정 기자 crystal9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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