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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쇼핑을 모두 사로잡은 오픈마켓 위핑(www.weping.co.kr)이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쇼핑유통(오픈마켓) 부문 대상을 받았다.

위핑은 WE SHOPPING의 약자로,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올해로 8년 차가 되는 오픈마켓 사이트로 해외 상품 부분에서 괄목한 성과를 드러내며 오픈마켓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위핑은 판매자들의 편의성과 관리 기능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대량 상품 전송 시스템과 다양한 상품을 쉽게 관리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및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을 접목했고, ‘대박쇼핑’ 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쇼핑을 넘어 구매자가 게임을 하듯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 쇼핑’을 추구하고 있다.

또 구매자를 위해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강화해 제품에 대한 설명과 판매는 물론이고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로서 신뢰를 높이고 있다. 그리고 수 만 가지의 다양한 상품들을 위핑 사이트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요소로, 포장된 정보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단단하게 결속시킨다는 의미를 두고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점 3.5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신뢰 브랜드로 인정하며,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브랜드를 최종 신뢰 브랜드로 선정했다. 총 300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리서치가 진행됐으며, 총 2,874명의 소비자들이 리서치에 참여해 최종 리서치 결과 6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전정호 기자 sofish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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