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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적립식 멤버십여행 후결제바나나여행(bananatour.net)이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여행(후결제여행)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4년에 시작한 후결제바나나여행은 신개념 ‘후결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사이다. 후결제 여행 서비스는 ‘멤버십회원제 여행’을 말하며, 이는 일반여행과 달리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고, 적립금을 가지고 여행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후결제바나나여행은 서울본사를 시작으로 천안, 부산, 춘천, 대전, 전주, 광주, 김제 등 1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투어·롯데·JTB, 한진관광 등을 통한 국내외 여행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멤버십 10만 회원, 코스닥 상장, 문화·생활용품·의료보험·금융 등의 멤버십 회원 혜택 극대화, 수익률 1위 여행사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결제바나나여행 관계자는 “본사는 국내최대 선진국형 멤버십 후결제 여행사로서 새로운 여행문화 창조를 추구한다. 목돈 없이도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요소로, 포장된 정보에서 벗어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단단하게 결속시킨다는 의미를 두고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평점 3.5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신뢰 브랜드로 인정하며,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브랜드를 최종 신뢰 브랜드로 선정했다. 총 300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리서치가 진행됐으며, 총 2,874명의 소비자들이 리서치에 참여해 최종 리서치 결과 62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박수정 기자 crystal9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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