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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보들보들한 피부를 아기 피부라고 말하지만 실제 아기 피부는 예민하고 약해 잘 관리해주어야 한다. 특히, 아기들의 피부는 성인보다 연약하고 민감하며 더운 날씨에는 아기땀띠가 많이 생기게 돼 주의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것은 성인 피부도 마찬가지다.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는 어른들도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이렇게 민감한 피부 관리 때문에 아기 로션, 유아 로션으로 널리 알려진 '아토오겔'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양심층수를 사용하고 어성초와 편백수를 함유한 아토오겔은 이외에도 지황, 형개, 남백초, 메밀씨, 콩, 녹차, 가시오가피, 백급, 고삼, 쌀겨, 후박, 마치현, 소나무, 초피 열매, 지유, 행인, 복령 등 다양한 식물 추출물을 배합해 보습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렇게 하이루론산, 스쿠알렌, 아르간 오일의 보습효과는 피부 유수분의 밸런스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런 효능 때문에 아기땀띠, 신생아태열 등 아기들 피부의 트러블에 사용하기 위한 유아 보습제로도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아토오겔에는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 주고, 편백수와 어성초 추출물 성분은 피부가 빠르게 진정되는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아토오겔 바스&샴푸, 아토오겔 수딩젤, 아토오겔 로션, 아토오겔 크림 등 아토오겔의 전 제품은 식물성분을 사용하고 파라벤, 페녹시에탄놀,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에탄올, 트리에탄올아민, 탈크, 인공색소, 인공향료를 배제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식물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자신의 피부를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토오겔'이 아기 로션, 유아 로션으로 유명한 이유도 바로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고 보습효과가 뛰어난 식물성분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이기 때문이다.

아토오겔 관계자는 "식물성분은 피부 친화력이 좋아 흡수가 잘되고, 피부 호흡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아토오겔의 제품은 보통 아기 로션, 유아 로션으로 알려진 만큼 영유아를 대상으로 많은 구매가 이뤄지지만 선천적으로 피부가 건조한 성인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토오겔은 식물성분의 민감성 피부 케어 제품으로 한경비지니스가 주관하는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기초스킨케어)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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