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잘 풀리는 특수원단 사용으로 변기에 버려도 막힘 없이 안심

보습 및 항균효과에 탁월한 천연허브 추출물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

 
13003.JPG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면서 나들이 시즌이 다가왔다. 사람들은 봄 기분을 느끼기 위해 야외활동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만큼 바깥에서 머문 자리를 깨끗이 치우는 일에도 책임의식을 느끼며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곳곳에 놀러온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자신이 머문 자리를 치워야하는 일이 당연지사라고 여기고 있지만 작은 쓰레기나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 잔여물들을 치우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이런 일들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어디서나 깔끔한 뒤처리를 돕는 비데용 물티슈가 새롭게 출시되어 사람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생활용품 기업 쌍용C&B (대표이사 김승호, www.ssycnb.co.kr)는 물에 잘 풀리는 특수 원단을 사용해 막힐 걱정 없고 순수 천연허브 추출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코디 핸디 비데용 물티슈'를 출시했다.

신제품 '코디 핸디 비데용 물티슈'는 국제 부직포 및 일회용품협회 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해 깨끗하고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등 9가지 유해한 방부제를 넣지 않아 안전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자극이 적은 순수 천연 펄프에 보습 및 항균효과가 우수한 알로에베라, 유칼립투스, 올리브잎, 녹차, 카모마일의 복합 허브 추출물을 함유해 온 가족이 함께 쓰기에 적합하다.

쌍용C&B 관계자는 "코디 핸디 비데용 물티슈는 휴대가 간편한 일회용 비데라는 컨셉으로 야외 활동 중 사용하기 간편하고 위생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며 "각종 전염성 질병이 유행하는 환절기 건강을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빠르게 진화하는 기능성 물티슈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생활용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쌍용C&B의 '코디 핸디 비데용 물티슈'는 온라인 또는 가까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