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

2015 라틴아메리카축제가 오는 6월 13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성북천 분수 마루에서 개최된다.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가 주최하고 도미니카 공화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남미 각국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틴아메리카 축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에서는 ▲남미 각국의 요리사들이 자국의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 ‘라틴아메리카 음식 체험’ ▲도미니카 공화국 홍보관 및 전통 의상 전시 ▲살사, 차차차 등 라틴댄스와 이색적인 라틴 음악 전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베스트 라틴댄스 콘테스트,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 림보게임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행사도 준비된다.

이번 라틴아메리카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또는 성북구 빌리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