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 U+>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실시간 요금 조회와 멤버십 바코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U+고객센터 앱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고객은 상담사 연결 없이 U+고객센터 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문의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U+고객센터는 ▲실시간 요금·잔여량 조회, 멤버십 바코드 ▲소액결제·상세내역 조회·이용한도 변경·결제차단 및 해제 ▲미납요금 조회·납부 ▲최근 1년간의 납부확인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이다.

U+고객센터 앱 새 단장으로 LG유플러스 고객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서 생년월일 6자리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요금 조회는 물론 기본제공 잔여량 조회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비밀번호 4자리 또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원 아이디(One ID)로 로그인하면 고객센터 앱을 통해 멤버십 바코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단순함'을 목표로 고객이 가입한 상품이나 이용패턴에 맞게 추천 상품을 메인 메뉴에 보여주고, 모든 신청·변경 업무를 한군데 모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퀵바(Quick Bar) 메뉴를 구성했다.

U+고객센터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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