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면 맛은 당연히 우수해야 한다. 요식업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음식 맛이 전국적으로 상향평준화되고 있는 만큼 요즘 같은 세상에 맛이 없다면 오히려 맛집보다 더 빠르게 SNS로 입소문이 퍼질 수 있다.

이 가운데 이색적인 선릉역 삼겹살 맛집인 ‘설돈삼겹살’은 세 가지 특별함을 가지고 있어 찾는 손님들이 많아 미리 예약하고 이용해야만 한다.

첫째로 3개월간 숙성시킨 15가지 천연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진 특화된 초벌구이기를 이용해 육즙이 풍부해서 맛의 풍미가 뛰어나다.

두 번째로 식탁아래 스마트 언더렌지를 사용해 불 없이 판을 가열시켜 고기를 구울 수 있어 연기냄새가 나질 않고 요즘 같은 여름날에 시원하게 삼겹살을 즐길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설빙고’라는 특별한 냉장고가 있어 주류와 음료를 남극보다 더 시원하게 슬러시 형태로 맛볼 수가 있다.

이런 이유로 ‘설돈삼겹살’은 역삼역이나 삼성역에서도 많은 주부들과 직장인 모임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가장 손님이 많이 몰리는 직장인 단체 회식장소다. 이처럼 선릉역 맛집 ‘설돈’처럼 맛은 기본이고 특화된 장점들을 갖추고 있어야 맛집으로 평판을 받을 수 있다.

이미 맛을 본 손님들은 개인 블로그나 인터넷 SNS을 통해 만족스러운 후기를 작성하면서 ‘설돈삼겹살’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설돈삼겹살’은 선릉역 8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손님들이 직접 작성한 블로그를 통해 연락처를 확인 후 자세한 정보확인과 예약을 동시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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