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1급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건강 보양식 ‘제주 구엄 토종 삼계탕’을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전했다.

‘제주 구엄 토종 삼계탕’은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자란 구엄 토종닭을 사용한다.

구엄 토종닭은 항생제나 산란 촉진제 등 약품을 전혀 사용치 않고 각종 자연들풀, 성게 껍질, 게 껍질 등을 미생물 발효농법으로 직접 보조사료를 만들어 사용한다. 살이 쫄깃하며 육수에서 깊고 진한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 풍부한 사포닌 성분의 수삼과 체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황기, 기운을 보충하는데 좋은 오가피, 보양식에서 빠지는 않는 전복으로 담백한 맛과 영양을 더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다. 

가격은 4만9천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