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11일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비키니 풀파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네덜란드 출신 디제이 겸 프로듀서 '위 아 라우드'와 가수 ‘미치 크라운(MITCH CROWN)’이 특별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오프닝 이후, 7월 24일, 8월 1일, 8월 14일, 8월 22일, 저녁 7시부터 매 회마다 다른 콘셉트의 데커레이션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 현장에서는 웰컴 드링크(칵테일 또는 맥주) 제공을 비롯해 스낵, 칵테일, 맥주, 등과 함께 비주류인 시원한 코코넛 워터에서부터 스파클링 워터까지 판매한다. 스낵은 워커힐 수제 소시지 등 다양한 안주를 판매한다.

풀 파티 티켓 가격은 온라인 예매(티켓몬스터) 시 6만원, 현장구매 시 7만원이며, 웰컴 드링크 1잔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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