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14일 저녁 8시 49분 인류 역사상 명왕성과 가장 가깝게 접근한다.

이는 서울에서 뉴욕만큼 가까워지는 것이다.  

뉴호라이즌스호를 통해 명왕성의 속살을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명왕성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은 오는 15일쯤 지구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뉴호라이즌스호이 찍은 명왕성 사진을 통해 태양계 초기의 생성과 기원에 대한 비밀을 밝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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