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PB수박우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명물 고창수박을 원재료로 수박원액을 그대로 사용해 수박 화채를 마시는 듯 시원하고 당도 높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세븐일레븐은 원재료를 공급 받기로 했던 일부 수박농장이 지난달 갑작스런 강풍과 우박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수박 원액 추출에 문제가 없어 전량 정상 수매를 진행,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줬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