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7일부터 31일까지 '썸머 라스트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 브랜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제냐 아울렛 스토어가 2013년 상품과 2014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룩옵티컬도 기존 30·4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톰포드와 제냐,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3·5개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 행사를 한다. 게스는 최대 60%, 만다리나 덕은 최대 7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나이키가 최고 70%, 에르메네질도 제냐도 2013년,2014년 봄·여름 상품을 각각 70, 60% 할인한다. 살바토레 페레가모도 2014년 레더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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