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 캡처>

문숙이 이효리, 한효주가 자연치유식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문숙의 영화배우에서 자연치유사가 되기까지 30년 세월과 차연치유식에 대해 알아봤다.

문숙은 자연치유식에 대해 "자신의 식습관을 살펴보고 비우는 과정을 먼저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숙은 하와이에 있을 때 연예인들이 찾아와 도움을 받았는지 묻는 질문에 "한효주와 이효리가 와서 도움을 받았다. 다른 분들도 왔는데 이 분들은 먼저 얘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누가 왔다갔다고 함부로 말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문숙은 한효주와 이효리에 대해 "저한테 오면 연예인이 아니라 한 사람의 후배로서 같이 먹고 자고 놀고 평범하게 해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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