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고객 2만명을 초청, 내달 29·30일 양 일간 '제5회 이디야 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 뮤직 페스타'는 커피업계 최초로 시작된 대규모 문화행사로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을 초대해 무대를 꾸며오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이디야커피 뮤직을 블렌딩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틀 간 각각 6팀씩 총 12팀의 뮤지션이 공연을 선보인다. 첫 날인 29일에는 컬투 진행으로 김건모를 비롯해 지누션, 성시경, 헬로비너스,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이 무대를 꾸민다.

30일에는 개그맨 남희석 진행으로 지난해에도 공연 한 바 있는 이승환과 이은미, 포미닛, 10cm, 박현빈, 크라잉넛 등의 무대가 준비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