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5월 여름 한정판 기저귀로 첫 선을 보인 ‘하기스 숨;쉬는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목표를 20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테잎형과 팬티형으로 각각 선보인 ‘하기스 숨;쉬는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는 덥고 습한 여름에 맞춰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는 자체 빅데이터 분석에서 여름철 육아 시 주요 키워드로 발진과 땀띠가 도출된 것을 감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 하기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1만개의 공기터널을 채용한 통기성 안감(썸머기저귀)과 통기성이 7배나 향상된(자사 제품 비교) 허리밴드(썸머팬티)가 습기를 빠르게 빼주고 외부의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얇은 슬림패드를 적용해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기스 숨;쉬는썸머기저귀’와 ‘썸머팬티’는 8월까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한정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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