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러시아 대형 통신회사 로스텔레콤과 모스크바에서 홈쇼핑 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 홈쇼핑사는 GS홈쇼핑이 800만달러, 로스텔레콤이 1200만달러를 투자, 총 2000만달러(한화 약 230억원)를 투자해 만들어진다.

합작 파트너인 로스텔레콤은 유무선 통신 및 유료방송 사업 분야를 확보하고 있는 러시아 최대 국영 통신 회사로 알려졌다.

합작사는 올 하반기 제반 인프라를 갖춘 후 2016년 초 홈쇼핑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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