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는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색상 노트북을 연속해 선보이며 컬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레노버가 최근 출시한 화이트 컬러 노트북은 U31, U41, Z51, 요가3 14다. 이 제품은 시원한 색상에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갖추면서 최대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고성능을 구현한다.

특히 U31은 지난 6월 11번가에서 출시된 지 4일 만에 노트북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레노버의 화이트 컬러 노트북 U31, U41, Z51은 고성능 슬림 노트북으로 돌비 홈씨어터와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조성한다. 요가 3 14 투인원 노트북은 네 가지 모드(노트북∙스탠드∙텐트∙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 터치 스크린과 사용자의 손동작을 인식하는 웹캠 기능도 탑재했다.

한국레노버는 11번가와 옥션에서 레노버 화이트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Z51 구매시 7월 30일까지 SSD 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고 11번가에서는 U31, U41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SSD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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