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5’(KITAS 2015)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일 개최했다.

KITAS 2015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5회를 맞은 이번 KITAS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130기업 250부스의 참가로 개최됐다.

전시회는 셀카봉, 셀카렌즈, 이어폰과 블루투스, 게임패드, 스마트폰 보조충전기, 스마트밴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폰 주변기기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KITAS Top 10’이다. 열화상카메라 'Thermal Expert', 스마트컵　'Cuptime', 홍채인식 '락킷', 디지털 이어폰 'Z:ero', 스마트밴드 ‘FIOTI', 사진촬영 액세서리 'Cam.ON', 스마트글래스 ’모베리오 BT-200', 스마트 전용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 저주파 자극기 ’DR. MUSIC', 스마트 터치펜 ‘MOTIONPEN' 모두 10개 제품을 일상을 스마트하게 바꾸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선정해 소개했다.

또 전시회에서는 일반인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KITAS 전시회 최대 이슈인 KITAS Bag 이벤트로 스마트글래스, 스마트밴드, 모바일 디바이스 전용 백팩, 블루투스헤드폰,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브랜드의 IT 액세서리와 주변기기들을 모두 700명에게 나눠주는 행사다.

또 2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진행하는 레이싱 모델 허윤미의 포토타임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한편, KITAS 2015 전시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