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12.16 토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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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홈IoT 서비스 출시 3주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가정 내 기기들을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하는 'IoT@home'이 지난 7월 출시 후 3주만에 고객 1만명을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IoT@home 서비스에는 7월 21일 출시 이후 영업일 기준으로 24일동안 평균 400명 이상씩 가입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IoT 서비스가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스위치, 에너지미터, 플러그, 허브 등 6종임을 감안하면 판매된 기기수는 수만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IoT@home 서비스는 가입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불꺼', '가스 잠궈', '문열어' 등 다양한 음성명령도 가능해 실생활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IoT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아직 생소할 수 있는 홈IoT를 알리기 위해 전국 직영점에 IoT 체험존을 구축하고 고객이 직접 IoT 서비스를 사용해 본 후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특히 IoT@home 서비스가 현재 초반 예측보다 가입률이 높아 실제 고객 개통까지 약 일주일 가량 기다려야 할 정도로 물량이 부족하다"며 "당초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고객체험 행사와 광고 등의 마케팅을 준비하며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지만, 고객 수요가 너무 높아 이와 같은 청약 추세를 따라가기 힘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열림감지센서, IoT 스위치, 에너지미터 등 인기 IoT 서비스를 위주로 최대한의 추가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주간 고객들이 선택한 가장 인기있는 서비스는 창문이 열리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열림감지센서'로 나타났다. 열림감지센서는 전체 신청고객의 절반 가량이 선택해 보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성별로는 여성, 나이대로는 30~40대의 선택이 가장 높았다.

이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IoT 스위치'가 두번째로 가입률이 높았다. 전체 신청 고객 중 IoT스위치 서비스를 선택한 고객은 전체의 30%를 넘어섰으며, 3개 이상을 신청한 고객도 전체 고객의 20%에 근접했다. 이 서비스는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의 남성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서는 집안의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누진세 구간까지 예측을 해주는 '에너지미터'와 '가스락' 순이다.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걸쳐 고른 연령대에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서비스에 가입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보안,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때맞춰 출시됐기 때문"이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홈 Io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혜린 기자  gvalle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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