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는 27~29일 시민들을 위한 늦여름 영화제 '2015 도심 속 문화 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시립대 대강당 앞 야외무대에서 팝페라 가수들과 피아노 3중주 팀의 영화 OST 음악회와 단편영화, 다양한 장르의 인기 영화 등을 볼 수 있다.

▲27일에는 '명량'과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28일에는 '엑소더스'와 '디 임파서블'이 ▲29일에는 '라이프 오브 파이'와 '진주만' 등이 상영된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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