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일본 3대 명과의 하나로 손꼽히는 화이트 초콜릿 쿠키 '시로이 코이비토'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서 시로이 코이비토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몽슈슈 도지마롤', '히요코 만주', '핫텐도' 등 백화점에서 선보인 일본 디저트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시로이 코이비토 또한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로이 코이비토는 프랑스 쿠키 중 하나인 '랑그드샤'를 재해석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일본 쿠크다스'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가격은 18개입이 1만9000원, 12개입은 1만4000원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판교점 식품관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일본 디저트 편집매장 '스윗 하토'에서는 시로이 코이비토가 하루 평균 1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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