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 빅마트 제공>

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은 추석을 맞아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친환경 한우 갈비세트'(2.4kg·냉동)를 12만4900원에, '친환경 꼬리반골세트'(4.5kg·냉동)를 5만4900원에 선보인다.

또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한 버섯 선물세트를 선보여 '무농약 흑화고 세트'(300g)를 3만9900원에, 항암·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는 약초인 '무농약 생 와송 세트'(2kg·국내산)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천연 재료로 만든 수제 바디용품으로 유명한 영국 밤 코스메틱 사(社)의 '바디용품 세트'(바디로션·바디워시·비누·입욕제·바디스크럽)를 3만2900원에 판매한다.

이민휘 롯데 빅마켓 상품부문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친환경 상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올해 추석에는 친환경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