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 스마트폰이 SK텔레콤 단독 출시한다. <사진 = LUNA 스마트폰 홈페이지>

SK텔레콤이 신규 스마트폰 ‘LUNA'를 9월 4일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나는 스마트폰 제조사 TG앤컴퍼니가 SK텔레콤과 손잡고 선보이는 스마트폰 제품이다.

국내 안드로이드폰 최초 풀메탈 유니 바디, 전면 800만 화소 최상급 카메라 적용,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등 뛰어난 기능에 40만원대 출고가라는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출시에 앞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예약가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예약 가입을 한 후 9월 1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의 경우 별도 프로모션 사이트 참여를 통해 5,000mAh 용량의 보조베터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기간은 9월 4일부터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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