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암 DMC페스티벌 2015 포스터. <사진 = 서울특별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9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상암 DMC 일대에서 ‘DMC 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MBC의 주요 공연 프로그램 및 다양한 거리 축제, 인디 등용문 도시락 콘서트, 시민 참여 DMC행복나눔장터, 세계문화탐색전 등이 진행된다.

음악 축제로 진행되는 공연은 주로 오후 7시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공연으로는 ▲9월 5일 K-POP 슈퍼콘서트 ▲7일 나는 가수다 레전드 ▲11일 복면가왕 ▲12일 쇼 음악중심 등이 열리게 된다.

방송 공연 이외에도 ▲11~12일 열리는 시민 참여 중고장터를 비롯한 청년 마케터들의 공간 DMC 행복나눔장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세계문화탐색전 등이 주목할 만하다.

또 9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제4회 영상크리에이티브 멀티마켓’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10월 9일 난빛스토리페어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정원박람회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억새축제의 월드컵공원축제, ▲10월 17일 녹색에너지한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10월 동안 열릴 예정이다.

한편, ‘DMC 페스티벌 2015’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mc.seoul.kr)를 참조하거나, DMC활성화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