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른손홈쿡 제공>

외식문화기업 ‘바른손홈쿡’이 전문 셰프가 만드는 프리미엄 도시락 ‘바른한끼 담다’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바른한끼 담다’는 자연의 기운을 담은 정직한 재료로 3명의 셰프가 정성으로 요리해 정성, 마음, 자연의 맛을 바르게 한끼에 담는다’는 뜻으로, 시간에 쫓기는 바쁜 사람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바른 한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탄생한 브랜드다.

‘바른한끼 담다’의 주요 메뉴는 스타일리시한 주먹밥 ‘한입’, 간단하면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덮밥 요리 ‘한그릇’과 셰프 추천 요리 ‘한요리', 간식거리 ‘새참’, 가정식처럼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찬류 ‘한상찬’, ‘매일찬’, 명인찬’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바른한끼 담다’가 기존 도시락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먹고 싶은 대로 골라 나만의 도시락을 만들 수 있는 DIY 스타일 도시락이라는 점이다. 3명의 셰프가 매일 신선한 재료로 주문 즉시 조리하는 메뉴들을 입맛대로 골라 담는 ‘내맘대로 한상’과 추천메뉴인 ‘오늘의 한상’은 뷔페 부럽지 않은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또, 한입 크기의 새알주먹밥과 달걀과 햄이 올라간 ‘상자밥’과 합리적인 가격의 ‘모닝세트’도 바쁜 아침 시간 직장인들의 한끼를 책임 질 메뉴다.

‘바른한끼 담다’의 모든 메뉴는 쌀 명인이 최적의 맛을 위해 블렌딩한 특허미와 국내산 기름, 청정 강원지역의 장아치와 장 등 ‘바른한끼 담다’가 직접 엄선한 식재료로 꾸려지는데 이 재료들을 매장 내의 ‘바른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원도 대표 손맛 권영원의 향토음식, 효소의 명가 ‘남도명가’, 미생물 농법의 선구자 ‘산들야채', 맑고 깨끗한 기름을 만드는 ‘청마루 방앗간’, 자연을 모으는 ‘자야농장' 등 ‘바른한끼 담다’가 발굴한 전국 각지의 명인명품은 ‘바른한끼 담다’의 ‘명인찬’으로 맛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바른한끼 담다'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한달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바른한끼 담다’메뉴 인증샷을 ‘#바른한끼 담다 #바른한끼 #특별한도시락’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모든 고객에게 ‘오늘의 한입’ 또는 ‘모닝세트’가 하나 더 증정된다.

한편, ‘바른손홈쿡’은 지난 4일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 ‘미쓰상하이’를 성황리에 론칭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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