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 방송 캡처>

주니엘이 처음 정산을 받고 망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가수 주니엘은 9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돈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날 김신영이 "처음 정산 받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질문하자, 주니엘은 "망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주니엘은 "우리 회사(FNC)는 손익분기점을 안 넘으면 돈을 안 준다"며 "돈이 없다. 빚만 늘어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은 주니엘에게 "작곡생활을 하다보면 수입이 점차 늘어날 것이다"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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