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의 모습. <사진=서울특별시>

2015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1972년부터 개최돼 왔고, 2012년부터는 페스티벌의 성격이 강해지면서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25개 자치구 대표여성합창단 900여명의 합창을 공연하며, 유명 뮤지컬배우 부부 손준호와 김소현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신청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접수는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서 받는다.

좌석 배정은 당일 선착순이며 사전접수 잔여석은 현장에서 배포된다. 또 유아동반 관람객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세종문화회관 탁아시설 ‘아이들세상’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번 행사는 서울시 온라인 소셜방송 라이브서울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앱(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앱스토어에 ‘라이브서울’ 검색 후 다운로드)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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