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대표브랜드 보자기카드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을 녹여낸 한글사랑 디자인의 신상 청첩장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자기카드는 다양한 컬러의 고급 종이에 예비신혼부부의 이름, 감성적인 웨딩문구, 웨딩사진 등으로 디자인하고 보자기카드만의 섬세한 레이저커팅 기술로 가공,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청첩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보자기카드의 독보적인 레이저커팅 가공기술로 제작된 청첩장은 정교한 섬세함, 차별화된 디테일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혼부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보자기카드 디자인팀 이상운 과장은 “한글은 전 세계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미려한 서체로 예전에는 한글 서체가 갖고 있는 아름다움에만 주목했지만 최근에는 캘리그라피와 다양한 타이포그라피를 활용, 웨딩감성을 담은 문장을 접목해 세련된 아날로그 감성을 청첩장 디자인에 담고자 기획했다”며 “기존의 청첩장 디자인과는 다른 색다르고 이색적인 청첩장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청첩장 부문 1위 보자기카드는 15년간 직접 디자인한 카드만을 제작, 판매중인 청첩장 전문브랜드로 종이 청첩장에서부터 모바일 청첩장, SNS용 M청첩장, 웨딩식전영상, 주소라벨지 판매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청첩장과 관련한 모든 준비를 한번에 끝낼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한편, 보자기카드의 한글사랑 청첩장은 보자기카드 홈페이지(http://bojag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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