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흡연율 20대가 가장 높아 출처:/MBN 방송 캡처

여성 흡연율 20대가 가장 높아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8일 한국의 성인 여성 흡연율에 대해 2008년 7.4%, 2009년 7.1%, 2010년 6.3% 등으로 낮아지다가 2011년 6.8%, 2012년 7.9%로 상승기를 가진 뒤, 2013년 6.2%로 다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OECD 평균인 15.7%의 1/4 수준이다. 또 이웃나라 일본(8.2%)에 비해 절반에 불과하다.

하지만 젊은 여성들의 흡연률이 높은 점이 불안 요소로 지목된다.

국내 여성 흡연율은 현재 20대가 가장 높다.

20대 여성 흡연율은 2012년 13.6%를 최고치로 이후 10% 위아래로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여성 흡연율 20대가 가장 높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 흡연율 20대가 가장 높아 괜찮나?", "여성 흡연율 20대가 가장 높아 무슨 상관이냐", "여성 흡연율 20대가 가장 높아 문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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