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www.brbooks.co.kr)이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한 ‘2015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과정을 통해 유아도서 부문에 선정됐다.

블루래빗은 영·유아 전문 출판사로 국내에서는 이미 ‘유아 토이북의 대세’로 알려져, 홈쇼핑을 비롯해 대형서점, 온라인 서점, 종합몰, 소셜커머스, 백화점까지도 그 범위를 확장해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해외 박람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프랑스, 폴란드, 터키, 세르비아 등 유럽 지역과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 남미의 브라질 등 세계 18개국에 다양한 콘텐츠를 수출해 한국 유아 도서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다.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제품으로 무장한 블루래빗은 고객과의 신뢰 형성을 기반으로 폭넓은 소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브랜드 제휴 등으로 민첩하고 자발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소비자 신뢰를 꾸준히 다져가는, 한층 더 믿을만한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아이가 태어나서 인지 발달과 뇌 성장이 가장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중요한 시기에 다채로운 자극을 통해 오감발달을 돕는 사운드북 팝업북, 촉감책 등 다양한 제품으로 학습은 물론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아이가 즐거운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엄마의 육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볼 수 있는 제품이 많아 소비자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유용한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고객 만족을 우선하는 경영방침과 경영전략,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와 상품을 갖춘 브랜드를 인증하는 상으로써,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의 만족도 평가를 토대로 선정됐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총 5가지 항목에 걸쳐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총점 650점 이상인 브랜드 및 기업을 만족 브랜드로 인정하며, 경쟁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브랜드를 최종 고객만족 브랜드로 선정했다. 총 320개 브랜드에 대한 공적서 심사가 이뤄졌으며, 최종 심사결과 21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