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무인 비행선 기지이탈 출처:/SBS 방송 캡처

미군 무인 비행선 기지이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북미우주항공방위사령부는 비행선이 메릴랜드 주의 애버딘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이탈한 후 바람에 날려 5천 미터 상공에서 북쪽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또 뉴저지 주 소재 공군기지에서 뜬 F-16 전투기 2대가 이 비행선을 따라다니며 감시 중인 상태로, 미국 항공관제당국은 군과 협조해 항공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군 무인 비행선 기지이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군 무인 비행선 기지이탈 무슨 일이지?", "미군 무인 비행선 기지이탈 다치는 사람없길", "미군 무인 비행선 기지이탈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