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루바인>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캠핑인구가 2010년 60만 명에서 2014년 300 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3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텐트를 설치하고 단순히 야외취침을 하던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함께 온 사람들과 음식을 해 먹는 생활개념의 주거형 캠핑으로 변화되고 있다.

사업가 김 모씨는 공휴일이면 가족들과 함께 캠핑장을 자주 가곤 한다. 하지만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야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데 어려움을 느낀 김 모씨는 지난 주부터 추위에 대비하기 위한 두툼한 옷과 함께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글루바인' 전기요를 우선적으로 챙기고 있다.

김 씨는 "글루바인 전기요는 가족이 같이 쓸 수 있는 큰 사이즈뿐만 아니라 절전형 슬림 사이즈로도 나오기 때문에 부피가 적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우리와 같은 캠핑족들 사이에서 캠핑전기요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며 "직원들에게도 이 전기요를 추천했더니 만족해한다.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추위는 걱정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전열제품의 전자파 노출여부를 놓고 소비자들의 안전성에 대한 의심이 깊어지면서, 무전자계열선을 이용하여 전자파를 차단시키는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브랜드 '글루바인' 전기장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받아 전자파가 차단되고 3중안전장치로 안전성이 보장된 것은 물론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요즘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 유학, 연수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 <사진=글루바인>

글루바인은 미국이나 캐나다, 일본, 호주, 중국 등지로 수출을 하고 있고 110V, 220V에서 모두 쓸 수 있으면서 부피가 적고 무게도 가벼워 110v전기요를 찾는 유학,연수생 또는 이민을 가거나 장기해외출장을 가는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다.

온수매트나 전기매트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적어 보관과 이동이 간편하며

싱글, 더블사이즈뿐 아니라 흔하지 않은 절전형 슬림 싱글 사이즈도 함께 출시하고 있다. 또한 방수형 열선과 솜을 고정시키는 압착방식으로 물세탁이 가능하고 과열시 자동전원차단기능으로 화재의 위험이 없으며 자체 기술력에 따라 설계된 '절전형'제품으로 소비전력이 75W, 100W, 110W정도로 낮아 병원, 호텔,펜션, 기숙사 등에서 대량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시중의 다른 전기요에는 타이머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글루바인의 전기요는 디지털 스마트 타이머 기능이 있어 1시간에서 12시간까지 타임설정이 가능하며, 3중 안전장치로 과열 시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된 '글루바인'의 전기방석 또한 캠핑족이나 학생,사무실 근무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글루바인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패턴 디자인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하여 글루바인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한데 올 시즌은 감성캠핑에 어울리는 인디언패턴의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이 출시돼 캠핑용전기장판으로 캠핑족들에게만 인기를 끄는게 아니라 가정에서 쓰는 일반사용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파가 차단되는 EMF인증,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를 획득하며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고객만족브랜드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어 국내 최고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가격은 4만원대~13만원대로 전국의 대형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 그리고 각종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글루바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글루바인 홈페이지(http://m.gluhwein.co.kr)를 통해서도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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