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청계천 등축제 전경. <사진=2015 서울빛초롱축제 홈페이지>

청계천 등축제 ‘2015 서울빛초롱축제’가 11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17일간 청계광장과 수표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빛초롱축제는 ‘빛으로 보는 서울 관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디자인의 ‘등’을 만날 수 있다.

등 전시는 빛초롱타이틀등을 비롯해 ▲테마1. 서울에서 느끼는 고풍 ▲테마2. 서울에서 만나는 옛삶 ▲테마3. 오늘, 서울의 모습 ▲테마4. 함께 서울 등으로 진행된다. 지자체등, 기업협찬등, 해외초청등, 캐릭터등, 디지털 LED등과 같은 다양한 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소원등 달기, 소망등 띄우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 해외초청도시와 참여 지자체 홍보관 등이 광통교 및 광교 갤러리에서 열리게 된다.

부대행사로 ‘201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한빛광장에서 열리고, 기념품 판매와 먹거리가 가득한 ‘빛초롱 장터’도 축제 모진교와 광교 사이에서 열린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빛초롱축제 2015’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