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시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는 타임메카(www.timemecca.com)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시계) 부문 대상을 받았다.

타임메카는 ‘합리적인 가격 제시’라는 기업적 철학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품 여부 확인은 물론, 고객들의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까지 갖추면서 국내 온라인 시계 쇼핑몰의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고객중심 경영 기업을 이루어낸 결과, 관세청 산하에 설립된 무역 관련 지식 재산권 보호 전문기관인 TIPA의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통과해 신뢰와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타임메카는 창립 2년 만에 인터넷쇼핑몰 시계 브랜드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150여 종의 브랜드 시계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계업계 최초로 스마트워치를 입점 시키기도 했다.

타임메카 서대규 대표는 “해외와 국내에서 명품시계의 거래가격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설립하게 됐다”며 “유통과정에서의 거품을 빼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시계를 공급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확립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11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1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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