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제의받은 심형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심형탁의 19금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심형탁은 지난 10월 21일에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성시경으로 부터 "심형탁이 딱 보면 가슴 사이즈를 아는 능력이 있다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심형탁은 "사이즈보다 그거다. 수술한 가슴과 안 한 가슴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골을 보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세윤은 "수술 한 분은 Y자고 안 한 분은 1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맞다"고 말해 제작진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심형탁과 심이영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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