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출연 출처/KBS 방송 캡처

아이가 다섯 출연을 논의 중인 배우 심이영의 과거 임신 우울증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이영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당시의 우울증 일화를 공개했다.

심이영은 당시 방송에서 "결혼하고서 출산 후 몸매가 보기 싫어 잘 씻지도 않았다. 산후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며 "창밖을 보면서 울곤 했다. 난 못 나가는데 남편은 나가서 일을 하니까 정말 우울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심이영은 "남편 최원영도 덩달아 우울증이 왔다. 배우라 민감하게 받아들였다. 나보다 더 걱정하고 근심했다"고 말해 주목 받았다.

한편 심이영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출연 소식에 대해 부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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