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다섯 출연 출처:/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중인 심이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심이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심이영은 남편 최원영에게 "사실 섭섭한 건 정말 없다"며 "다만 크리스마스나 생일이나 이런 때에 자길 위해서 나름 준비한다고 장식품 사오지 않았냐. 사진도 예쁘고 찍고 싶어서 보여줬는데 '이게 뭐지?'라는 식의 의아한 반응을 보이더라"고 말했다.

또 심이영은 "우리가 만난 시간이 길지 않아서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 생각해서 준비했는데 커다란 리액션이 없었을 때 조금 섭섭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원영은 "연기할 때가 아니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화 내는 것도 별로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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