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장남 결혼 피로연 사진:/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장남 결혼 피로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해 화제를 모앗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8일 일본 도쿄 데이코쿠 호텔 구자쿠노마(孔雀の間)에서 열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씨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다. 

신유열씨는 지난 3월 17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미국 콜럼비아 경영학대학원 동문인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수행원 없이 혼자 일본 출장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28일 오후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일본항공(JAL)편으로 귀국했다. 

재계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표를 급하게 구한 탓인지 이코노미석에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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